'보좌관2' 정만식, 유성주의 죽음 둘러싸고 김갑수와 팽팽한 신경전

입력 2019-12-02 22:43   수정 2019-12-02 22:45

'보좌관2' 김갑수-정만식(사진=방송 화면 캡처)

정만식과 김갑수가 유성주의 죽음을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.

12월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‘보좌관: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’ 7화에서 최경철(정만식 분)와 송희섭(김갑수)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.

이날 최경철이 투신사망한 이창진(유성주 분) 주진화학 대표의 타살의혹을 제기하자 송희섭은 “유서에 자백까지 다 받았는데 무슨 타살이야?”라고 윽박질렀다. 최경철은 “그렇게 믿고 싶은거 아닙니까?”라고 말했다.

송희섭이 “알고 싶은게 뭐야?”라고 묻자 최경철은 “검사가 원하는 게 하나밖에 더 있겠냐. 진실이죠. 이창진이 사망한 시각 절 찾으신 이유가 뭐냐”고 압박했다. 이에 송희섭은 “수사 지휘를 어떻게 한거야? 피의자를 그렇게 놔두면 돼? 잘 처리만 하면 조용히 내부감사만 받게 해주겠다”고 겁박했다.

신지원 한경닷컴 연예·이슈팀 기자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